구자은(오른쪽) LS그룹 회장이 5일 ‘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LS 러브 스토리’ 제1호로 선정된 사랑의밥차는 이날 구 회장과 함께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약 350명에게 전복 삼계탕을 제공했다. LS 러브 스토리는 구 회장이 제안한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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