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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새 대표 허은아 “2027년 대통령 반드시 탄생시킬 것 ”

이기인·조대원·전성균은 최고위원

허은아(오른쪽) 개혁신당 신임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이준석 전 대표로부터 당기를 건네받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의 새 당대표에 허은아(52) 전 의원이 19일 선출됐다. 허 신임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2027년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50%)와 권역별 현장평가단 투표(25%), 일반 국민 여론조사(25%)를 합산한 결과 38.38%를 득표해 당대표로 선출됐다. 35.34%를 얻은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조대원(11.48%)·전성균(9.86%) 후보는 최고위원에 올랐다.

허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이력을 바탕으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의 전신)에 영입돼 21대 국회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았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하자 지난 1월 이 전 대표를 따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의원직을 잃었다. 허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서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학교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부터 광역까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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