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화 바이올린 독주회·소프라노 마유정 독창회

23일·29일 영산아트홀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준화의 독주회(왼쪽)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준화는 연세대 음대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국내에서 음악저널 콩쿠르 현악 부문 대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유학 시절엔 하이델베르크 실내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독일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가졌다. 귀국 이후 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부수석, 인천시향 객원 단원을 역임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외젠느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에 이어 피아니스트 공원경의 반주로 벨라 바르톡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랩소디 2번, 제오르제 에네스쿠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을 들려준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3)

소프라노 마유정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오른쪽)를 연다. 마유정은 국민대 음대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11년 대학 재학 시절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로 데뷔한 마유정은 유학 시절 독일을 중심으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등의 무대에 출연했다. 귀국 후 서울시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 등 국내 오페라단의 ‘라보엠’ ‘카르멘’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등에 출연하는 한편 다양한 콘서트 무대에 섰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대한민국통일문화제 음악 부문 서울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슈만, 마스네, 드뷔시, 메노티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들려준다. 문의 영음예술기획(02-581-5404)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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