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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히딩크 감독 홍보대사 위촉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77·오른쪽) 전 감독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히딩크 전 감독은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 2002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던 히딩크 전 감독은 얍 판 츠베덴(왼쪽) 서울시향 음악감독과 함께 2028년 12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오 시장은 “히딩크 감독이 서울시향의 첫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음악에 관심 있는 편인데, 오래전 TV에서 츠베덴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다. 당시 축구 감독과 지휘자라는 직업의 유사점이 흥미로워서 츠베덴 감독에게 연락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우정을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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