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아산 티처프러너’ 6기에 참여할 전국 중·고교 교사 3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152명의 티처프러너를 배출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하계·추계 워크숍을 포함한 13차례 정기교육, 해외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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