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올해 105개 기관에 1억20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19년째 진행 중인 매칭 기프트는 매년 연말정산 기간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는 제도다. 올해 기부금은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등에 전달했다.
구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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