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와 서울 사업장 임직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 약 150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참전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 현충일, 국군의날 등 국경일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해 자택수리, 반찬 배달, 생활용품 및 보훈 성금 지급 활동을 펴고 있다. 어 대표는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 우수 협력사 발굴과 공동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3월에는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을 보냈다. 이날 전국 15개사 약 1200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곳에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보냈다. 또한 지난해 연말에는 협력사 34개사 임직원들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사무실 간식이 담긴 상자 1000개를 제공하는 기획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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