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아산병원은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확보하고 연구피험자를 보호하기 위해 24일 피험자보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피험자 보호센터는 정책․교육실과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실로 구성돼 피험자 보호와 윤리적 연구 수행의 점검과 지원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정책·교육실은 연구 관련 국내외 법률과 지침을 분석하고 원내 연구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피험자보호프로그램과 관련된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피험자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실에서는 내부자율점검을 실시해 서울아산병원의 모든 연구자 및 연구 관련자들이 연구 관련 국내법 및 국제규정에 따라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성윤 피험자보호센터소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피험자보호센터를 통해 피험자의 권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인 임상연구문화가 정착돼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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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윤리성 확보 위한 ‘피험자보호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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