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힘찬병원은 강남힘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조기현 주임과장이 세계적 인명기관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등재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을 선정해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기현 과장은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등 상지관절 분야에서 임상경험 및 연구를 통해 ‘회전근개 봉합술의 해부학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예상 요인과 기능적인 결과와의 상관 관계’, ‘파서니지 터널 증후군(Parsonage-Turner Syndrome)에 대한 임상학적 특징’, ‘양쪽 원판형 내측 연골판 증상이 보이는 3가지 사례 연구’ 등 국내외 학회에 활발히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조 과장은 “환자 진료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활동은 개인적 성취감뿐만 아니라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지관절 및 관절내시경 영역에 의미 있는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힘찬병원은 정광암 강남병원 원장, 서희수 목동병원 과장 이어 이번에 조기현 과장까지 의료진 3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누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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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조기현 전문의,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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