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임신부를 위해 월 40만원 씩 지원되는 ‘고운맘 카드’를 오는 4월 부터 조산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산전 진찰, 분만 등의 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임신부에게 40만원씩 지원하는 일명 고운맘 카드를 오는 4월 부터 조산원(전국 44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다태아를 임신한 산모에 대해서는 2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7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액 지원은 오는 7월 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조산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다태아 산모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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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를 위한 ‘고운맘 카드’, 4월부터 조산원에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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