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워크숍 개최

[쿠키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위원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전국 8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되며 비상근위원과 우리원 간 정보공유를 통해 전문 의·약학적 의사결정 성과를 공유하고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 개선사항 토론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전문분야에 부합되게 본원에 41개 전문분과위원회와 각 지원에 18개 전문분과위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위원들은 임상현장에 근무하는 의사·한의사·약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해 전문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진료비용에 대한 심사와 평가 기준 설정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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