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통합물류센터 완공

[쿠키 건강] 외식 프랜차이즈 채선당은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에 대규모 자체 통합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11일 이를 기념하는 채선당 가족 입주식 및 발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채선당 통합물류센터는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5,461㎡ 부지에 건축 면적 3,195㎡, 지상3층 규모로 신축 됐다. 주요 시설로 1층 냉장·냉동 창고 및 분류장이 있고, 2층에는 식품 및 육류가공 제조장과 소분실 및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3층에는 각종 설비 시설들을 갖췄다. 특히 2.5톤 트럭 29대, 5톤 트럭 6대를 동시 배차 가능하도록 확대한 집하장은 업무 효율을 크게 높혀 더욱 신속한 배송이 가능해졌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물류 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 구축이야말로 외식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며 “채선당은 통합물류센터 신축을 계기로 최고 수준의 물류유통시스템을 갖추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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