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스튜어트 뷰티, 2월 롯데면세점 입점

[쿠키 건강]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질 스튜어트 뷰티’가 오는 13일 한국 면세점 최초로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 된다.

질 스튜어트 뷰티는 지난 2005년 일본에 처음 런칭된 이후 홍콩, 대만, 한국 등에 차례로 선보이며 아름다움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형대 고세 코리아 면세사업부 차장은 “질 스튜어트는 뷰티는 이미 일본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 런칭 전부터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입점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다” 며 “이번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은 질 스튜어트 뷰티를 기다리던 뷰티 매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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