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협의회 발족, 10일 프레스센터서 창립총회 개최

Է:2012-02-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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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전문병원의 투명한 병원 경영과 표준화된 병원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99개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

가칭 대한전문병원협의회(설립 추진위원장 이송·서울성심병원장)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 복지부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중 일정 기준을 상회하는 질환별, 전문과목별 의료기관을 구분 99개 전문병원을 선정했다.

전문병원협의회는 전문병원 제도가 올바르게 자리잡고, 국민의 신뢰도를 높여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출범 취재를 통해 밝혔다. 특히 협의회는 전문병원으로서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잡는데 일조하는 등 국민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문병원들의 경우 의료비를 상대적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표준 모델이 되도록 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모범적인 병원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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