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종양연구회 이달 18일, 삼성서울병원서 5차 학술대회 개최

Է:2012-02-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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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정천기·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제5차 학술대회를 연다.

올해 학술대회는 ‘척추 전이암 치료에서의 안정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해외 연자로는 일본 가나자와대학의 무라카미 교수가 초빙돼 척추 종양 수술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2월 창립된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척추 종양의 연구,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여러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 및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창립 후 척추종양연구회는 4차례의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의 종양내과, 방사선종양 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석학들을 초청해 다양한 연구성과 교류 활동을 펼쳤다. 1차 학술대회에서는 전이성 척추종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차 원발성 척추 종양, 3차 암에 연관된 뼈의 질환, 4차 척추 방사선 수술 등의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정천기 회장은 “척추 종양은 다분야의 협동 치료가 필수적이라며 평소 해당 전문가들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문가들의 훌륭한 강의와 활발한 증례 토론을 통해 척추 종양의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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