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내달 15일부터 편의점 즉석조리식품 위생점검

Է:2012-01-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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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의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편의점 즉석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되며, 점검 대상은 편의점내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어묵, 닭튀김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기구류의 청결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개인위생 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식약청은 햄버거 등 즉석조리된 식품과 사용 중인 튀김용 유지에 대한 미생물(대장균, 식중독균 등), 산가 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위생 취약분야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관련 협회나 단체에 지도·점검 내용을 미리 알려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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