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연구원, 8일부터 바이오의약품 비즈니스 방안 세미나 개최

[쿠키 건강]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대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도래와 성공적 비즈니스 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육성방안과 인허가, 규제, 비즈니스 사례와 연구개발(R&D) 전략, 국제동향과 특허전략, 국제 GMP 생산기술과 안전성평가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우선 8일(목)에는 ‘육성방안과 규제 및 인허가 전략’ 주제로 ▲국내 제약산업의 환경변화와 바이오의약품 육성을 위한 발전방안-제도, 인프라, 육성방안(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선진화지원팀장)▲바이오의약품의 인·허가 동향과 등록을 위한 전략(유정희 메디팁 대표)이 발표된다.

이어 ‘비즈니스 및 R&D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신약개발의 한계점과 성공적 개발을 위한 제반요소-약가인하 고시에 따른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전략(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무)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및 R&D 개발사례(전용관 보령제약 개발본부장)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및 R&D 개발사례(이혁종 바이넥스 개발본부장) ▲바이오베터(슈퍼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및 R&D 개발사례(권세창 한미약품 상무)

이어 9일(금)에는 ‘국제동향과 특허전략’, ‘국제 GMP 생산기술과 안전성 평가’ 등의 주제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9일 발표되는 주제는 ▲바이오의약품의 국제동향과 주요국의 허가기준 및 실사례(브라이언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한미 FTA의 특허 허가연계제도의 도입과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주는 영향(강춘원 특허청 수석심판관) ▲조기라이센싱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특허전략 및 바이오베터 개발 전략(윤경애 한국특허정보원 본부장) ▲국제 GMP 기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개념/공정 설계기술과 운영(이병인 바이넥스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이사) 등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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