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맞춤형 채용설명회 진행

[쿠키 건강]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가 외식과 유통경제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 식자재유통 영업과 상품MD, FS영업, 메뉴 개발 등의 분야에서 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난 20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호텔관광대학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경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호텔경영학과, 외식 경영학과 등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 설명회에는 졸업을 앞둔 30여 명의 4학년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CJ그룹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CJ프레시웨이의 주요 사업 소개, 채용 절차와 Q&A 등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되었다. 외식 경제 및 호텔 경영 등 전공 연관성이 높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채용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채용 예정 부문의 구체적인 업무와 지원 전 중점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찾아가는 맞춤형 채용 설명회를 준비한 CJ프레시웨이 채용담당 김형준 과장은 “당사의 업의 특성에 보다 적합한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리쿠르팅에 참석자들의 열기는 뜨겁다”면서 “하반기에 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므로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23일 건국대학교 동물생영과학대학 축산경영·유통경제학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를 한번 더 가질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들은 오는 27일 20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에 접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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