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 ‘메디칼드림’ 중소기업대전 등 박람회 참가

[쿠키 건강] 의료기기업체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은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전시 및 기술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기술 혁신 의욕을 고취시키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청년실업 문제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술인재가 대우받는 사회풍토 조성 등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 대경산업은 사흘간 안마의자와 안마기 히트상품 및 2012년형 신제품으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어 대경산업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에도 참가한다.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은 4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국제전시회다. 올해부터는 기존 3개 전시회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로 통합해 관련분야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대 대표는 “대경산업 메디칼드림은 두 전시회에 참가해 안마의자, 손지압 마사지기 발마사지기, 저주파 자극기 등을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제품 할인행사를 펼칠 예정”이라며 “한가위 부모님 효도선물로 안마의자, 손마사지기, 안마기 등이 각광 받고 있는 이 때,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산업의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은 지난 16년간 쌓아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마의자 및 헬스케어 용품에 대한 24건의 발명특허를 포함, 약 1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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