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크림으로 발뒤꿈치까지
노출부위가 많은 여름인 만큼 팔 다리 틈틈이 보이는 각질과 굳은 살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팔 다리의 각질은 스크럽 제품으로 주 2~3회 제거하면 된다. 팔꿈치, 발 뒤꿈치는 굳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전용 크림, 팩을 이용해 관리한다. DHC의 ‘UR 크림’, 스킨푸드의 ‘발꿈치 팩’을 이용하면 된다.
바디 피부 관리도 중요
같은 몸매에, 같은 옷을 입어도 더 빛나 보인다면 잡티 없는 바디 피부 때문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땀, 피지의 과다 분비로 얼굴뿐만 아니라 등이나 가습과 같은 몸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몸에 생긴 트러블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번지기 쉽고 흉터로 남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학다. 샤워를 할 때 여드름이 나기 쉬운 부위는 더욱 꼼꼼히 씻고 샤워 후 바디크림을 바를 때도 여드름이 있는 부위는 유분이 함유된 크림은 피하고 전용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DHC의 블로팅 로션, 오르비스 클리어의 바디 로션 등이 전용 제품으로 나와 있다.
몸 속 독소만 풀어줘도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다. 여유가 없어 운동 할 잠을 내기 쉽지 않다면 몸 속 유해물질을 없애는 디톡스 요법으로 몸매를 가꿀수 있다. 운동을 잘 하지 않아 뭉친 몸에는 혈액순환이 부족해 생활 속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유해물질로 인해 독소가 쌓인다. 이런 독소를 없애주기만 해도 바디라인이 살아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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