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대웅제약 등 제약분야 채용 활발

[쿠키 건강] 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최근 대웅제약과 안국약품 등 제약업종의 채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웅제약은 오는 8월 8일까지 마케팅 PM 신입과 경력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마케팅 전략수립과 시장분석, 제품홍보, 영업부 교육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 생물학, 간호학, 약학을 전공한자로 경력직은 제약업계 영업 또는 마케팅 경력 1년 이상인 경우다.

영어능통자와 약학 전공자는 우대하고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인 적성·직무능력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대웅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안국약품도 생산팀과 프로젝트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생산팀인 경우 내용 고형제 전반의 과장급과 혼, 관립, 타정의 주임급이다. 프로젝트팀은 신제품 선정과 개발, 인허가업무이다.

안국약품은 8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 받으며, 지원자격은 생산팀은 경력 5년 이상인자로 Validation(PV, CV, 설비 적격성 평가) 수행가능자이며, 프로젝트팀은 개발업무 2년 이상인자로 약학, 생물학 전공자와 석사학위, 약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바이엘코리아도 8월 5일까지 화학부 사원을 선발한다. 담당업무는 국내 외 시장 전략수립을 위한 본사 지원과 영업활동 및 시장조사 및 모니터링, 대응방안 수립, 해외지사의 Needs 등이다. 지원자격은 화학과 고분자 등 관련학과 학사이상으로 영어능통자이다.

부광약품은 임상부문 전문의를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임상실험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부광약품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제일메딕스약품은 제약영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졸이상으로 영업관련 경자는 우대하며 운전면허는 필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시 마감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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