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20일 오전 8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을 초청해 ‘유라시안 네트워크’ 주제의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민화 회장은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985년 벤처기업 메디슨을 설립했다. 이후 1995년 창립된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벤처기업특별법 제정, 코스닥 설립, 기술거래소 설립 등의 정책을 입안해 한국의 벤처기업 토대 마련에 기여해왔다.
지난 2002년 시작된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 지금까지 총 94인의 유명 인사들의 강사로 나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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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국립암센터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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