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레시안, 파워블로거 레시피 대결 개최

[쿠키 건강]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이 요리 파워블로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프레시안이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블로거들에게 입증 받은 파워블로거 7명의 화려한 레시피 실력을 확인하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다.

프레시안 측은 “파워블로그 레시피를 통해 단순히 제품노출에 중점을 뒀던 그 동안의 방식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추구하는 프레시안의 브랜드철학을 가장 잘 어필하는 진정한 ‘프레시안’을 찾는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시피 대결은 CJ 프레시안 제품들을 사용하며, ‘자연 그대로도 맛있는 요리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락’ 그리고 최종대결인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요리’ 등을 주제로 총 세 번에 걸쳐 진행 된다.

1차 미션인 ‘자연 그대로도 맛있는 프레시안 요리 만들기’는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원료를 사용해 가족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생생하게 살리는 것이 포인트. 7명의 파워블로거들은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조리를 오래하지 않아도, 복잡한 레시피가 아니어도,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요리들을 각각 선보였다.

이러한 7개의 요리레시피를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투표를 진행했으며, 30일 투표심사를 거쳐 1차 우승자 및 탈락자가 가려졌다.

이번 온라인 요리 레시피 대결에 참가한 파워블로그는 ‘햇살마마의 햇살 가득한 집’ ‘정민아빠의 재밌는 세상이야기’ ‘쿡라이프’ ‘좌충우돌 석수댁의 사는 이야기’ ‘알콩달콩 향이네’ ‘네버엔딩 금별맘’ ‘국산마늘의 매운 일상’ 등 7명이며, 그 중 ‘정민아빠의 재밌는 세상이야기’와 ‘알콩달콩 향이네’ 등이 탈락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1차 미션을 통과한 파워블로거들은 오는 6월6일부터 진행되는 2차 대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대결인 3차 경합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나는 프레시안이다’ 블로그 레시피 서바이벌 대결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년 간 매월 10만원 상당의 프레시안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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