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퇴행성 무릎 관절염’ 건강강좌

[쿠키 건강]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튼튼병원은 오는 4월28일 오후 2시30분부터 불광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퇴행성 무릎의 원인과 증상들을 소개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현 서울 튼튼병원 정형외과 이승용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우리나라 50대 이상의 고령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고령의 노인 인구 대다수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절과 관절 사이를 부드럽게 해주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연골이 마모돼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체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질병이다.

더욱이 연골 마모 이후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뼈와 인대까지 손상을 받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당일 불광노인복지센터로 오면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핸드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문의: 1588-7562).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