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올해 광고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쿠키 건강]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가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제18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뉴트리라이트 최고의 직원편’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방영된 ‘뉴트리라이트 최고의 직원편’은 뉴트리라이트 자체 유기농 농장에서 원료 식물의 친환경적 재배 과정을 자연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농장에서 양과 무당벌레, 지렁이가 잡초 제거와 해충 박멸, 토양 관리를 담당한다는 스토리와 함께 ‘뉴트리라이트 최고의 직원은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생산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학회 한상필 회장은 “뉴트리라이트만의 차별화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 차원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돋보였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리딩 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노용환 전무는 “앞으로도 광고 캠페인을 통해,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철학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10년 올해의 브랜드상''과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TV CF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1년 새 광고인 ‘뉴트리라이트 농부편’에서는 ‘77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통해 77년의 정통성과 노하우를 가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임을 표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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