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파이 1250박스, 3600만원 상당
[쿠키 건강] 롯데제과는 28일 지진 해일과 방사능 피해로 고통 받는 일본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초콜릿파이 ‘가나파이’ 1250박스(낱개 12만봉지·3600만원 상당)를 미야기현 센다이 피해지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가나파이는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용이다.
이에 앞서 롯데 그룹은 지난 21일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엔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도 피해지역 주민들이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19일 생수 11만7000병을 외교통상부를 통해 일본에 전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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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日 피해지역에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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