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15일 ‘반월상 연골’ 튼튼관절교실

[쿠키 건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강남 본원 SS빌딩 2층 대강당에서 ‘젊은이도 안심할 수 없는 관절질환, 반월상 연골’이라는 주제로 ‘튼튼관절교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튼튼관절교실에서는 척추디스크센터 우재혁 원장이 연령과 상관없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월상 연골 손상질환에 대해 강연한다. 반월상 연골 손상은 움직임이 많은 무릎관절에 나타나는 만큼 외상,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손상을 받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환부의 통증이나 증상,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운동 관리법은 물론 퇴행성관절염, 측부인대 손상 등과 같은 구별해야 할 무릎관절질환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무릎관절질환의 예방을 위해 1일 2회 3분씩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123 자생 척추체조를 함께 배워본다. 이와 더불어 신나는 웃음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웃음치료’ 시간도 마련된다.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며 자생한방병원에서 출판한 척추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1577-000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