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신뢰감’ 주는 색상 선택이 포인트”

Է:2011-03-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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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신뢰감 주는 화장법·헤어스타일·옷차림등 소개

[쿠키 건강] 입사, 면접 시즌이다. 건강한 피부 자신감 (주)이지함화장품은 입학, 면접, 취업을 앞두고 ‘좋은 이미지는 5초 안에 설정된다’라는 점을 감안해 이지함 소비자에게 좀 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입사, 면접 이벤트를 진행했다.

면접은 짧은 시간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 이미지 전달 요소에는 시각 55%, 청각 38%, 언어 7%를 차지하는데 그 중 시각적 자극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개인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표정, 헤어스타일, 패션, 스피치, 보디 랭귀지에 의해 결정된다. 그 중에서도 첫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얼굴과 이미지다.

이지함화장품 백지선 홍보팀장은 “성형이 아니더라도 밝은 표정, 맑은 피부, 컬러의 변화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입사, 면접 시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옷차림에 대해 알아봤다.

◇“본인의 피부톤 보다 반톤 정도 밝은 컬러를 선택하라”

피부톤은 본인의 피부톤 보다 반톤 정도 밝은 컬러로 선택해야 화사해 보인다. 노란 피부톤은 핑크톤이 가미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좀 더 밝고 화사하게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붉은 피부톤은 약간 노란톤이 가미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붉은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홍조가 심한 피부는 노란톤이나 살색, 초록색 컨실러 등을 사용해 한번 덧발라주면 홍조를 커버하는데 효과적이다. 진한 화장, 너무 창백해 보이는 화장,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헤어 색상은 잔잔한 컬러가 좋다”

최가을 헤어드레서 양보라 실장은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톤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컬러 선택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쇼콜라 브라운은 잔잔한 컬러로 성숙미를 부각, 엘레강스한 매력을 준다. 다크브라운, 블랙 헤어는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작아 보이며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미지가 너무 강한 분들은 이런 색상의 헤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체스넛 브라운의 경우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리면서 온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거나 삼각형, 베이스형, 얼굴선이 강해 보이는 분들에게 좋다.

로즈 브라운은 화려한 컬러이므로 신뢰감이 중요한 면접 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타입의 옷차림이 좋다”


면접 시에는 깔끔하고 신뢰감 가는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은 원피스보다는 투피스가 전문적인 느낌을 주며 블라우스 또는 스카프를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화이트계열의 의상은 자칫하면 화려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좋다. 바지 정장은 강해 보일 수 있으므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로 스마트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두운 계열의 블랙, 네이비 계열의 색상은 신뢰감과 안정감이 느껴진다. 그레이와 갈색은 다소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어두운 계열의 정장에 포인트 컬러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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