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어린이재단에 영유아용품 전달

[쿠키 건강] 보령메디앙스는 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영유아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아이맘 나눔톡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나눔톡 서비스란 아이맘 홈페이지 내 나눔톡 커뮤니티에 엄마들이 육아정보를 게재한 댓글 수만큼 금액으로 환산해 물품을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령메디앙스 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 참여 의사를 밝힌 엄마들과 함께 이날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유기농과자, 아토피 스킨, 젖병, 세제 등을 전달하고 간식주기, 목욕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 3월부터 매달 나눔톡 서비스를 통해 여러 기관에 물품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사로 확대해 진행됐다.

보령메디앙스 윤정애 아이맘팀장은 “나눔톡이 엄마들에게 우리아이만을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아이들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