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임신 전부터 과일이나 야채, 쌀을 주로 섭취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네덜란드 델프트대학 안넷 눌랜더(Annet Noorlander) 교수팀이 Reproductive BioMedicine에 발표했다.
눌랜더 교수는 아들 358명과 딸 2명을 둔 총 15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계획 9주 전부터 칼슘 수치를 높이고 나르륨 수치를 낮추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쌀을 위주로 식사를 하도록 했다.
아울러 성관계 시점을 달리해 연구한 결과, 최종 32쌍의 부부 가운데 26쌍은 딸을 낳았고 6쌍은 아들을 낳았다.
눌랜더 교수는 “연구결과 딸을 낳을 확률은 성관계를 언제 했느냐 보다는 식단이 더 중요한 요인”이라며 “딸을 낳고 싶으면 임신 전부터 채소나 과일 위주로 식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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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야채 많이먹어야 득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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