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료원-자살예방協,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 체결

Է:2010-1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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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하루빨리 벗고,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예방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기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자살예방에 관한 각종 심포지엄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민5대 사망질환 중 하나인 자살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제정, 공표한데 이어 운출생운(運出生運; 운동화출근 생활속운동)의 전국민 확산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예방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자살예방협회가 공조해 우울증 등 자살을 촉발시키는 정신질환을 조기발견, 조기치료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생활속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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