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현대약품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마시는 건강음료 ‘흑생 세트’를 선보인다.
13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흑생’은 4년근 수삼을 9번 찌고 말려(구증구포_九蒸九曝)얻은 검은 홍삼을 주원료로 했다. 또 대추농축액, 영지농축액, 숙지황농축액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더해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원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과 실속 모두 챙긴 선물세트가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맛에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된 음료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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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현대약품, 홍삼음료 ‘흑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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