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휴온스가 의료기기의 유통판매의 전문화를 위해 메디컬사업부를 7월 신설, 본격적인 의료장비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RET(Resistive electric transfer: 저항성 통전법)방식의 1Mhz 고주파 프릭스Ⅲ를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 및 비만 시장에 출시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8월에는 성형외과 전문기업인 우리메디칼그룹과 함께 국내의 미용, 성형, 안티에이징 관련 ‘더마퀸2’ 제품을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한다.
세계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미용, 성형 필러제품인 쥬비덤의 국내대리점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용약물 주사 장비의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기업인 우리메디칼그룹의 더마퀸2 장비와 휴온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생산된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히알우론산 제제(HA)인 HA솔루션의 공동마케팅은 최고의 Win-Win전략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마퀸2 제품의 특징은 음압으로 피부부위를 잡아주어 피부적정 부위에 정밀하게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원하는 약물을 정확한 깊이의 피부에 적정량을 주입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의료기기이다.
또한 약물의 불필요한 소비를 없애는 존슨메조건과 앤더몰로지장비를 융합한 컴팩트사이즈로 사용상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고 다중바늘을 통해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환자와 의사의 시술만족도를 높여주는 장비이다. 또한 250만Da(dalton: 분자량의 단위)의 고분자 HA를 생산하는 휴메딕스(휴온스 계열사)의 솔루션과 결합해, 그동안 시술하기 어려웠던 눈가와 목부위의 주름까지 시술이 가능하다.
더마퀸2를 사용해 시술을 받게 되는 환자들은 기존의 레이져 및 메조테라피 시술보다 우수한 수준의 보습 및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전 연령대에서 시술이 가능하지만 특히 40~70대까지의 환자들이 젊음을 되돌려 받는 큰 만족감이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이와 같은 국내의 미용, 성형용 약물 시장의 규모는 연간 약 1200억원으로 추정된다. 휴온스 메디컬사업부의 2010년 매출목표는 하반기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해 30억원을 계획하고 있고, 2011년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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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우리메디칼그룹과 의료기기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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