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업계에서도 그에 발 맞춰 다양한 웰빙 메뉴 개발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의식주 모든 분야에 걸쳐 웰빙이 접목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
특히 1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이 활기를 띄면서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메뉴 개발에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추세다. 메뉴 개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소스개발,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접목, 조리하는 방식에 대한 개발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메뉴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소스개발에 달려 있다.
라이스스토리 김효수 대표는 “10년 동안 소스만을 제조하던 회사를 운영하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노하우도 생겨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춰 누들과 밥을 응용한 100% 웰빙 퓨전메뉴 선보이게 됐으며 현재 대학가 및 오피가 등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웰빙은 외식업에서 기본으로 생각하는 필요조건이 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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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웰빙 메뉴 개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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