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제공 혐의 삼아제약 임직원 13명 입건

Է:2010-07-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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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부산 북부경찰서가 리베이트를 제공한 삼아제약 임직원 13명을 입건했다.

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아제약이 부산 지역 여러 병원 간 불법적인 금품거래 의혹에 따라 부산 북부경찰서가 지난달부터 리베이트 수사에 착수, 리베이트 혐의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삼아제약의 영업본부장, 부산 영업지점장, 영업사원 등 총 13명이 입건된 상태다.

한편, 부산 북부경찰서는 삼아제약의 조사를 마치고,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혐의가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어 향후 입건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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