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난청 원인유전자 발견

Է:2010-06-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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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중증 난청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신경계 질환과 밀접한 ‘c-Ret’라는 이 유전자는 난청에 영향을 주며 c-Ret를 강화시키면 난청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일본 주부(中部)대학 생명의과학 연구팀이 PNAS(미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했다.

난청에는 중이염 등에서 발병하는 ‘전음성’과 고막 안쪽 내이의 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감음성''이 있다.

감음성에는 선청성 난청이 많지만 원인이 되는 유전자는 몇가지 종류만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번 연구는 선천성난청 환자 12명의 c-Ret를 조사한 결과, 3명에 이상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내이의 문제로 발생한 난청은 약물과 수술로도 치료가 어렵지만 이번 연구로 치료방법이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jkim30@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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