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 ‘에코 슬리브 캠페인’ 실시
[쿠키 건강] 커피전문점에서 뜨거운 컵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종이 슬리브’는 매월, 9.1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이러한 종이 슬리브 사용을 줄이고 대신 단열 재질의 천으로 만들어 다회 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를 사용하자는 ‘친환경 캠페인’이 국내토종커피브랜드에 의해 진행된다.
할리스커피는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종이 슬리브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를 사용하자는 ‘에코 슬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이지현 마케팅 과장은 “2009년에도 에코 슬리브 사용 장려에 대한 캠페인을 단기적으로 진행 한 바 있다. 그러나 할리스커피 250개 매장 기준, 종이 슬리브 사용을 지양한다면 월 평균 83그루, 연간 996그루의 식수효과가 발생된다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소비자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www.hollys.co.kr) 접속 후 로그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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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종이 슬리브 사용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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