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성의료원은 3일 중강당에서 외국인 환자를 위한 몽골식-아랍식 메뉴 개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몽골대사관 태눈 서기관과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이주화 사무총장 등 6명의 외부평가단이 참가한 가운데 만두, 칼국수, 반탕, 수태차, 튀김만두, 볶음국수, 우유만두, 감자샐러드 등 8가지 몽골식 신메뉴와 홈무스, 팔레펠, 타불리, 쿠스쿠스 쉬쉬케밥, 캡사램, 램타진, 렌틸콩스프, 새우소스덮밥, 믹스케밥, 카프타, 아랍식 라자니아 11가지 아랍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병원 측은 신메뉴에 대해 2009년 9월부터 준비해 온 장기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로 다양한 국가별로 외국인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서양식 식사 이외에 국가별로 전통적인 메뉴를 개발해 환자급식의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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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몽골·아랍 환자식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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