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꼭 피부관리실 다녀야 할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페셜 웨딩 스킨케어 프로그램

[쿠키 건강]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덜 낭비하면서 에스테틱만큼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웨딩 집중 피부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Ⅱ는 2주, 4주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단기간의 화이트닝 케어와 탄력 케어로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 있게 해주는 2주 프로그램은 1단계 피부 정돈, 2단계 기본 케어, 3단계 집중 스페셜 케어로 이뤄져 있다.(가격 37만 원선)

100% 보타닉 발효화장품 미애부의 ‘엑스퍼트케어 화이트닝 솔루션’도 주목할 만하다. 멜라닌 합성 억제-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피부 보호의 3단계로 이루어진 화이트닝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30개의 앰플과 6개의 마스크 팩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5일간 앰플을 쓴 뒤 6일째 마스크 팩을 붙이는 방식으로 36일 동안 집중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가격 24만원선)

옥민 미애부 대표는 “결혼 시즌에 맞춰 간편한 방법과 경제적 비용이 강점인 특수케어 제품을 찾는 예비 신부들이 늘고 있다”며 “기능성을 강화한 특수케어 제품인 만큼 에스테틱 못지않은 효능에 소비자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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