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광동한방병원은 오는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2010(이하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은 안면침을 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면침 시연은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이 직접 맡는다. 안면침은 얼굴에 흐르는 경락과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으로, 경락과 기혈의 잘못된 흐름을 바로잡아 원래의 피부를 회복시키는 원리다.
조진형 원장은 “안면침은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의료관광을 온 외국인들로부터도 문의가 많다”며 “이번 시연을 통해 침만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톤을 맑게 하는 안면침 효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용침 시연은 15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광동한방병원에서 한약재로 직접 제조한 한방차(해독 기능)와 한방쿠키(뇌기능 강화), 방향제(집중력 향상)를 무료로 증정한다(문의: 광동한방병원 국제의료팀, 02-2222-4884).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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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 15일 코엑스서 ‘안면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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