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시는 3월19일부터 31일까지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등 휴게음식점 12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표시 위반 4개소, 위생분야 위반업소 1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적발내용은 원산지 허위표시 1개소, 원산지 미표시 3개소로 총 4개소를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했고, 위생분야는 유통기한 경과식품 조리목적 보관한 1개소를 적발했다.
적발업소별로는 김밥전문점 2개소, 피자전문점 2개소, 만두전문점 1개소로 총 5개소이며 햄버거전문점에서는 적발사항이 없었다.
이번 단속은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햄버거, 피자, 김밥 등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점, 분식점에 대해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서울시는 적발된 업소를 자치구에 통보하여 위반유형별로 고발,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제재조치를 취하는 한편, 이번 단속결과 드러난 단속 사각지대인 김밥·만두 등을 취급하는 분식점을 계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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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김밥집, 원산지표시 위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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