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출산율?” 불임부부에게는 먼 나라 얘기!

Է:2010-03-17 17:23
ϱ
ũ
[쿠키 건강] 작년 한 해 전체 출생아 수는 44만 여 명에 그쳐 전년보다 2만 여명이나 감소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는 있지만 현실과는 반대로 임신을 위해 힘든 과정을 묵묵히 참고 견디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전국적으로 140만 여명에 이르는 불임여성들이 그들이다.

17일 인천 서울여성병원에 따르면 불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02년 10만 명에서 2007년 16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단일 질병 증가율로는 단연 최고수준이다. 저출산 기조의 사회적 분위기의 이면에는 이렇듯 불임을 극복하고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들도 있다는 것.

한편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불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위해 불임치료&연구 분야서 10여 년 이상 노하우를 쌓았다. 불임전문병원으로 첨단 연구시설과 함께 다양한 임상사례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지정 배아생성의료기관, 유전자검사기관 인증서를 받아 국가적인 사업의 연구 및 시술에 참여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인천서울병원은 불임부부의 정신적 고립감과 스트레스가 불임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임을 주시하고 고객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불임부부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