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제과는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 문화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신사옥 2층에 마련된 스위트 팩토리는 껌, 캔디, 초콜릿, 비스킷, 스낵, 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유형별로 원료,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과자박물관은 크게 ▲라인별 오감체험관 ▲과자정보 및 역사검색 공간 ▲역사 및 글로벌 홍보관 ▲극장식 영상관 등 4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라인별 주요 체험 내용은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위한 자일리톨 충치예방 교실, 다양한 과자 제조과정 체험, 초콜릿·비스킷 가상 제조 및 시식, 과자와 관련된 역사·특징 등 관련 정보검색 등이다.
김상후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고객친화 경영을 가속화하고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게 국내 제과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위트 팩토리 입장은 매 시 정각에 이뤄지며 1회당 최대 방문인원은 30명, 관람비는 무료다. 방문을 하려면 롯데제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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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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