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지함화장품,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 화장품 출시

[쿠키 건강] 이지함 화장품이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를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지함 화장품은 25일 이지함 피부과와 공동 개발한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 화장품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 6종’을 자사 병원과 현대 홈쇼핑에 오는 2월 초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2010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는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은 아름다움의 근원은 피부 세포 하나하나에 있고 근본적인 안티-에이징은 이것들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코스메슈티컬 본연의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특히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은 손상된 세포 조직을 건강하게 하면 노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기존 안티에이징 제품들과 달리 노화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피부 세포 성장 인자를 활성화시켜 세포 스스로 깨어나 노화에 대응하는 적극적 개념의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품으로 개발됐다. 식약청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은 안티 링클 부스터, 스킨 토너, 로션, 리프팅 세럼, 크림, 8주 프로그램 등 총 6종을 선보인다.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대표는 “올해는 이지함 화장품이 10주년 되는 해로, 지난 10년간 이지함 화장품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의 퀄리티를 꾸준히 쌓아왔다면, 향후 10년은 코스메슈티컬 최초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 함유 화장품을 전략적 제품으로 해 매출 신장을 이루어내는 적극적 모습으로 발돋움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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