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업모델로 한혜진을 전격 발탁했다. 한혜진은 모델 계약과 함께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2월부터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코리아나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나는 지난주 오브로 모델로 김소연을 캐스팅한 후 연이어 한혜진과도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0년 대대적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한혜진은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은 끝에 코리아나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그녀는 ‘굳세어라 금순아’와 ‘주몽’의 여주인공으로 4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스타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이후 잡지화보 등을 통해 고전적인 한국여성의 단아함과 함께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현재는 SBS의 야심작 ‘제중원’에서 한국 최초의 산부인과 전문의로,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는 강력계 여형사로 출연하면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김헌규 마케팅팀장은 “한혜진은 단아함과 도회적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올해 전통과 변화로 도약하는 코리아나의 얼굴로 최종 낙점됐다”며 “잇달아 브랜드 및 기업모델들을 선정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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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올해 기업모델에 한혜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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