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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시즌2부터 ‘닭강정’까지… 올해는 뭐가 터질까

OTT 올해 주요 라인업 공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이 올해 주요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올해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신작은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다. 시즌2에서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다.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 시즌1 멤버에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등이 가세한다.

넷플릭스는 이밖에도 ‘경성크리처’ 시즌2, ‘기생수: 더 그레이’, ‘지옥’ 시즌2 등 다채로운 한국 작품들부터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댐즐’ ‘브리저튼’ 시즌3 등 기대작도 공개한다.

또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 살고자 하는 남자 ‘기완’과 죽고자 하는 여자 ‘마리’의 이끌림을 담은 ‘로기완’ 등도 눈길을 끈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에 힘을 줬다. 지난달 26일 공개한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부터 이진주 PD의 새 연애 예능인 ‘연애남매’가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피의게임’ 시즌3는 올 상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티빙도 올해 기대작들을 대거 라인업에 올려놨다. 스릴러부터 판타지, 코미디, 사극, 학원물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게 특징이다. 많은 이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비밀의 숲’은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로 돌아오고,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쿠팡플레이는 올해 공개를 계획한 ‘가족계획’을 촬영 중이고, 상반기에는 실종된 남편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하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열로더’를 이달 말 공개한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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