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철없는 젤라또(겨울에도 즐기는 계절 없는 젤라또)’ 콘셉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다앙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이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새콤달콤 딸기에 유자로 항긋함을 더한 ‘딸기 젤라또’, 달콤한 바나나와 브라우니 토핑이 박힌 ‘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다.
오는 31일까지 철없는 젤라또 출시를 기념해 젤라또 1+1 쿠폰, 젤라또 활용 디저트와 음료 세트 최대 24%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은 더운 여름에만 먹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춘 디양한 맛을 출시하며 젤라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젤라또’ 라인은 파스쿠찌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스타치오, 믹스베리, 카카오 골드 등 11종을 운영 중이다.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내기 위해 이탈리아 원료와 기술을 활용했다.
어메이징 젤라또는 지난해 4월 말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약 70만개 이상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40% 이상 상승했다. 겨울 시즌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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