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폭넓은 금액대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10만원), 이금복명품세트(8만원), 삼진프리미엄세트(5만원), 1953세트 1호(3만원), 1953세트 2호(4만원)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2.8㎏)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어묵들로 구성했다.
명품어묵탕, 명품소라어묵, 명품새우어묵, 명품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새우치즈)에 어묵 맛의 풍미를 높여줄 특제 소스, 화이트타르소스와 어묵전골소스를 더했다.
최고급 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는 고급 수제 어묵인 전복어묵, 가리비어묵, 새우어묵, 문어어묵을 추가했다. 1000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실속 라인의 선물세트 1953세트 1호(약 1.8㎏)와 2호(약 2.3㎏)도 만나볼 수 있다. 1953년 시작된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선물세트다. 실속 있는 가격에 푸짐한 양, 깊은 어묵의 맛까지 모두 잡았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2월 2일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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