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국회의사당 앞에서 21일(현지시간)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나치 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독일에선 AfD 당원들이 이민자 수백만명을 독일에서 추방하는 방안을 논의한 사실이 지난 10일 언론 보도로 알려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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