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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 기능 차별화… 해외 진출 속도 내는 모스포츠

문체부 지정 슈즈·의류 생산 업체

모스포츠의 리커버리 슈즈 제품 중 하나인 모웨이브 시리즈. 모스포츠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인 모스포츠(MO Sports)가 제품 차별화를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스포츠는 신체의 피로 회복과 감소에 도움을 주는 리커버리 슈즈 및 의류를 앞세워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모스포츠 관계자는 “북미에 이어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순차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스포츠는 특허권을 보유한 신소재 리커버리 폴리머 발포 컴파운드와 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리커버리 슈즈를 제작 중이다. 충격 흡수, 통증 완화 등의 기능을 위한 인체공학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리커버리 의류는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을 더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모스포츠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회복의 가치를 전한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리커버리 제품을 생산해왔다. 지난해에는 유망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성장을 노리게 됐다.

모스포츠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전문 교육기관인 드레이퍼대학의 교육을 수료하면서 해외 진출의 활로를 열었다. 일본 도쿄 마라톤 엑스포 등에서는 제품 전시와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각종 기술협약 체결도 마쳤다. 최근엔 미국 UC샌디에이고 대학과 컨소시엄을 꾸려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발사이즈 측정·추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스포츠는 주문자의 인체 족형에 따라 제작되는 3D 맞춤형 AI 리커버리 슈즈를 신규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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